[도서 추천]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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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몇 시간만에 읽은 책입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619708
누구나 한 번쯤 이 책의 제목과 같은 생각을 했겠지요.
제목에는 친구라고 되어 있지만, 사회 생활하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과 나와의 관계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첫 사례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선배의 전화"입니다.
저도 이런 경우를 많이 경험합니다. 꼭 이런 사람이 있지요.
인간관계가 항상 Give and Take가 될 필요는 없지만, 어릴 적 친구나 오래 교분을 나눈 사이가 아니라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상당히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성심성의껏 도와주려고 하는데 그 이후에 일이 해결되면 연락을 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Take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고맙다는 연락과 가끔 안부 인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이 책의 사례와 같이 수시로 연락하다가 목적을 달성하면 연락을 딱 끊는 경우에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 이런 일들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입니다. 나와 너의 관계가 아닌, 나와 그것(상대방의 욕구)의 관계로 상대방이 접근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619708
누구나 한 번쯤 이 책의 제목과 같은 생각을 했겠지요.
제목에는 친구라고 되어 있지만, 사회 생활하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과 나와의 관계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첫 사례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선배의 전화"입니다.
저도 이런 경우를 많이 경험합니다. 꼭 이런 사람이 있지요.
인간관계가 항상 Give and Take가 될 필요는 없지만, 어릴 적 친구나 오래 교분을 나눈 사이가 아니라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상당히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성심성의껏 도와주려고 하는데 그 이후에 일이 해결되면 연락을 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Take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고맙다는 연락과 가끔 안부 인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이 책의 사례와 같이 수시로 연락하다가 목적을 달성하면 연락을 딱 끊는 경우에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 이런 일들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입니다. 나와 너의 관계가 아닌, 나와 그것(상대방의 욕구)의 관계로 상대방이 접근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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