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추천] 쇼펜하우어의 토론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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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논쟁과 토론에서 이기는 38가지 기술"을 제시합니다.
진실보다는 어떻게든 이기는 기술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즘 같이 동영상으로 팩트 체크가 가능한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여전히 사회 많은 곳에서 적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014687
이공계에서 연구주제를 가지고 진지하게 논쟁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객관적인 실험자료를 해석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굳이 말로 할 필요가 없고 논문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물론 논문 심사자와 의견이 충돌할 때도 있지만, 이 책에서와 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토론에서 이기려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한편, 환경문제에 있어서는 첨예한 토론이 가능합니다. 사대강 사업이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사대강 사업으로 수질이 개선되었고 홍수와 가뭄이 줄었다는 주장을 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동일한 자료를 가지고 있더라도 개인의 정치적 견해나 학문적 배경에 따라 정 반대의 해석을 합니다.
이 책을 읽고 토론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쁜 의도를 가진 상대방이 이런 토론 기술을 구사할 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진실보다는 어떻게든 이기는 기술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즘 같이 동영상으로 팩트 체크가 가능한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여전히 사회 많은 곳에서 적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014687
이공계에서 연구주제를 가지고 진지하게 논쟁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객관적인 실험자료를 해석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굳이 말로 할 필요가 없고 논문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물론 논문 심사자와 의견이 충돌할 때도 있지만, 이 책에서와 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토론에서 이기려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한편, 환경문제에 있어서는 첨예한 토론이 가능합니다. 사대강 사업이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사대강 사업으로 수질이 개선되었고 홍수와 가뭄이 줄었다는 주장을 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동일한 자료를 가지고 있더라도 개인의 정치적 견해나 학문적 배경에 따라 정 반대의 해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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