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추천] 파워포인트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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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대학원에서는 파워포인트 작성과 관련하여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 연구과제 관련 보고: 제안서와 최종보고회
둘째, 학술 보고: 학회 발표, 세미나, 학위 디펜스 등
저는 어떤 발표를 하던지 PPT 작성 서식이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강의자료를 제외하고 제가 작성하는 대부분의 PPT는 그림 위주로 문장은 별로 없습니다.
발표 자료를 인쇄해서 배포하는 것을 싫어 합니다. 청중이 제 발표를 집중해서 봐야 하는데, 발표는 안 보고 인쇄물을 뒤적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체나 정부 부처의 공식 PPT 파일을 보면 어지럽습니다. 디자인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한 장에 아주 많은 글과 그림이 들어갑니다. 이런 PPT 파일은 구두발표 파일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보고서입니다. 이런 파일로 발표를 하면 한 페이지에 그림과 글이 많아서 어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화면과 발표자의 설명을 동시에 따라 가기도 벅찹니다.
이러한 고민을 다소 해결할 수 있는 실무서가 "파워포인트 블루스"입니다. 학생들이 취업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19944
첫째, 연구과제 관련 보고: 제안서와 최종보고회
둘째, 학술 보고: 학회 발표, 세미나, 학위 디펜스 등
저는 어떤 발표를 하던지 PPT 작성 서식이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강의자료를 제외하고 제가 작성하는 대부분의 PPT는 그림 위주로 문장은 별로 없습니다.
발표 자료를 인쇄해서 배포하는 것을 싫어 합니다. 청중이 제 발표를 집중해서 봐야 하는데, 발표는 안 보고 인쇄물을 뒤적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체나 정부 부처의 공식 PPT 파일을 보면 어지럽습니다. 디자인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한 장에 아주 많은 글과 그림이 들어갑니다. 이런 PPT 파일은 구두발표 파일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보고서입니다. 이런 파일로 발표를 하면 한 페이지에 그림과 글이 많아서 어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화면과 발표자의 설명을 동시에 따라 가기도 벅찹니다.
이러한 고민을 다소 해결할 수 있는 실무서가 "파워포인트 블루스"입니다. 학생들이 취업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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