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Tip] 논문 표절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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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학생들에게 보냈던 표절 관련 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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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메일로 보냈던 “이공계 연구윤리 및 출판윤리 매뉴얼”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어요.
복제(verbatim plagiarism; copying)
타인이 작성한 글의 많은 부분을 그대로 가져와 쓰는 행위. 인용도 없이 쓰는 이런 행위는 거의 모두가 고의적인 부정행위이다.
말 바꾸어 쓰기 표절(Inappropriate paraphrasing/summarizing)
타인의 주장을 내 글에 소개할 때는 단어를 비롯해 글의 구조를 바꾸면서 그 뜻만을 살려 표현하는 말 바꾸어 쓰기(parapharasing)나 그 내용을 압축하여 기술하는 요약(summarizing)을 활용해야 한다. 그래야만 타인의 글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닌 아이디어를 가져와 소개하는 것이 된다. 이 경우에도 해당 부분에다가 아이디어를 얻은 출처를 표시해주어야 한다.
잘못된 전문인용
타인의 글을 소개할 때, 출처만 표시하면 그 글을 문단 그대로 옮겨 써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글쓰기는 대부분 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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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이나 보고서에 참고문헌을 표시했다고 표절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표절유형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참고문헌에서 참고할 문장을 모두 본인의 문장으로 완전히 새롭게 써야 합니다.
참고문헌(Choi, 2014)에 “황사와 PAHs의 상관성은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르다”라는 문장이 있고, 이를 본인의 논문에 인용할 때
- 황사와 PAHs의 상관성은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르다. -> 참고문헌 표시가 없으므로 표절
- 황사와 PAHs의 상관성은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르다(Choi, 2014). -> 참고문헌 표시가 있어도 표절
- 황사가 심하다고 해서 모든 지역에서 PAHs 농도가 증가하지는 않는다(Choi, 2014) -> 표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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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메일로 보냈던 “이공계 연구윤리 및 출판윤리 매뉴얼”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어요.
복제(verbatim plagiarism; copying)
타인이 작성한 글의 많은 부분을 그대로 가져와 쓰는 행위. 인용도 없이 쓰는 이런 행위는 거의 모두가 고의적인 부정행위이다.
말 바꾸어 쓰기 표절(Inappropriate paraphrasing/summarizing)
타인의 주장을 내 글에 소개할 때는 단어를 비롯해 글의 구조를 바꾸면서 그 뜻만을 살려 표현하는 말 바꾸어 쓰기(parapharasing)나 그 내용을 압축하여 기술하는 요약(summarizing)을 활용해야 한다. 그래야만 타인의 글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닌 아이디어를 가져와 소개하는 것이 된다. 이 경우에도 해당 부분에다가 아이디어를 얻은 출처를 표시해주어야 한다.
잘못된 전문인용
타인의 글을 소개할 때, 출처만 표시하면 그 글을 문단 그대로 옮겨 써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글쓰기는 대부분 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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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이나 보고서에 참고문헌을 표시했다고 표절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표절유형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참고문헌에서 참고할 문장을 모두 본인의 문장으로 완전히 새롭게 써야 합니다.
참고문헌(Choi, 2014)에 “황사와 PAHs의 상관성은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르다”라는 문장이 있고, 이를 본인의 논문에 인용할 때
- 황사와 PAHs의 상관성은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르다. -> 참고문헌 표시가 없으므로 표절
- 황사와 PAHs의 상관성은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르다(Choi, 2014). -> 참고문헌 표시가 있어도 표절
- 황사가 심하다고 해서 모든 지역에서 PAHs 농도가 증가하지는 않는다(Choi, 2014) -> 표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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