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울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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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1월 13일) 교직원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옆에 앉은 여학생 두 명(아마도 대학원 석사과정인 듯)이 쉴 새 없이 큰 소리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냥 일상 대화였다면 신경쓰지 않았을 텐데 연구 얘기를 하면서 어찌나 불필요한 영단어를 남발하던지... 꼭 필요한 전문용어(명사)가 아닌 일상적인 쉬운 용어도 영단어를 사용하더군요. 두 학생이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영단어를 많이 사용하길래 한 마디 하려다가 말았습니다.
"영어 많이 쓴다고 해당 전공지식이 풍부해 보이거나 유식해 보이지 않아요. 그냥 편하게 우리말로 자연스럽게 얘기하세요. 전공교수끼리도 그렇게 불필요하게 영어 섞어가면서 대화하지 않아요..."
그냥 일상 대화였다면 신경쓰지 않았을 텐데 연구 얘기를 하면서 어찌나 불필요한 영단어를 남발하던지... 꼭 필요한 전문용어(명사)가 아닌 일상적인 쉬운 용어도 영단어를 사용하더군요. 두 학생이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영단어를 많이 사용하길래 한 마디 하려다가 말았습니다.
"영어 많이 쓴다고 해당 전공지식이 풍부해 보이거나 유식해 보이지 않아요. 그냥 편하게 우리말로 자연스럽게 얘기하세요. 전공교수끼리도 그렇게 불필요하게 영어 섞어가면서 대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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