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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강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당초 겨울방학 계획은 논문 두 편 작성하기. 그리고 쉬면서 운동하기였는데... 방학 내내 일만 하다가 시간 다 보냈습니다.

학기보다 방학에 더 많은 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사이클이 반복되겠지요.



방학 중에 한 일

1. 기말고사 성적처리

2.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전공소개

3.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공소개

4. 대입 입학사정관제 면접

5. 교수공채 서류/공개강의/면접 심사

6. 연말정산 서류정리

7. 각종 기기 발주/교육/검수검사

8. 교직원 워크샵/TFT 워크샵

9. POPs 포럼 통계강의

10. 신진과제/기본과제/환경과학원 입찰과제 제안서 작성

11. 대기환경학회 워크샵

12. 울산시/울주군 자문위원회 다수

13. 예전에 투고한 논문 답변서 작성

14. 대기환경학회/환경공학회/ES&T 논문/KOSEN 보고서 등 다수 심사

15. 결혼식 다수 참가

16. 설명절

17. 환경관련업체 방문

18. 다수의 학과회의, 관련 연구회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