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분야 논문 쓰는 즐거움 &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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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만 되면 더 정신이 맑아지고 집중이 잘 되고 마구마구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작성하려고 목록을 만든 논문이 26개입니다. 대부분 자료도 다 확보했는데 시간 여유가 없거나 학생들이 논문 작성하는데 진도가 안 나가는 주제들입니다. 하고 싶은 연구주제는 너무 많은데 생각보다 진행이 더디어 답답합니다. 주제 자체가 매우 넓어서 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냥 대기오염만 더 집중적으로 연구하면 오히려 편할텐데 다매체 거동을 염두하고 모든 매체에 대한 접근을 하다보니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어류 비소 종분리 논문을 투고했습니다. 생소한 분야라서 새롭게 박사과정을 시작하듯이 공부하고 논문을 썼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접근하는 요령이 늘었는지 생각보다 금방 논문을 썼습니다. 논문을 쓰면 쓸 수록 정말 내가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느끼고 사소한 것이라도 항상 새롭게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감사했습니다. 실적 자체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런 기쁜 마음으로 연구를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제 스스로 이렇게 공부하고 자료분석해서 논문 쓰는 건 재미가 있는데 학생/포닥이 쓴 논문을 고치는 것은 너무나 힘이 듭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이해하고 내가 이해한 문장으로 다시 수정하는 과정도 어렵고, 오타/문법 오류 등을 발견하고 수정하는 것도 상당히 괴로운 일입니다. 지도학생이 쓴 논문 초안을 정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순간이 올까요?
현재 제가 작성하려고 목록을 만든 논문이 26개입니다. 대부분 자료도 다 확보했는데 시간 여유가 없거나 학생들이 논문 작성하는데 진도가 안 나가는 주제들입니다. 하고 싶은 연구주제는 너무 많은데 생각보다 진행이 더디어 답답합니다. 주제 자체가 매우 넓어서 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냥 대기오염만 더 집중적으로 연구하면 오히려 편할텐데 다매체 거동을 염두하고 모든 매체에 대한 접근을 하다보니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어류 비소 종분리 논문을 투고했습니다. 생소한 분야라서 새롭게 박사과정을 시작하듯이 공부하고 논문을 썼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접근하는 요령이 늘었는지 생각보다 금방 논문을 썼습니다. 논문을 쓰면 쓸 수록 정말 내가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느끼고 사소한 것이라도 항상 새롭게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감사했습니다. 실적 자체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런 기쁜 마음으로 연구를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제 스스로 이렇게 공부하고 자료분석해서 논문 쓰는 건 재미가 있는데 학생/포닥이 쓴 논문을 고치는 것은 너무나 힘이 듭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이해하고 내가 이해한 문장으로 다시 수정하는 과정도 어렵고, 오타/문법 오류 등을 발견하고 수정하는 것도 상당히 괴로운 일입니다. 지도학생이 쓴 논문 초안을 정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순간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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