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학부보다는 연구실적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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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kills 댓글 0건 조회 4,710회 작성일 13-11-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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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적과 출신 학부는 아무 상관이 없고, 대학원에서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연구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아래 글 읽고, “꿈”을 가지고 정진하세요.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8565



교수가 되어서 제대로 더 연구해 보고 싶거나, 정부출연 연구소 등의 국가기관에 들어가서 우리나라 환경연구와 정책을 이끌어 보고 싶은 학생은 학부 때 전공기초를 제대로 쌓고, 공부 외의 다양한 경험을 해 보세요. 대학원 오면 연구하기에도 바쁩니다. 하지만 전공실력이 우선입니다. 학점도 안 좋고 숙제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라면 여러 활동들(동아리, 과외, NGO 활동 등)을 자제하세요.



그리고 대학원 박사과정을 염두해 둔다면 앞만 보고 연구하세요. 미래에 대한 불안, 어디 취업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할 시간에 논문 한 편 보는 것이 낫습니다.

우리 연구분야에서 노력과 실적은 결코 배신하지 않습니다.

환경분석학회에서 주축이 되고 있는 젊은 교수와 연구자들을 보면, 서울대 등 명문대 출신은 소수입니다.

놀랄 정도로 지방대 출신이 많습니다. 난 지방대 출신이라 안돼, 유학파가 아니어서 안돼… 이런 거 이제는 안 통합니다.



석사만 받고 취업할 학생은 학업과 취업준비를 병행할 수밖에 없는데, 기본 영어점수와 시사상식 등을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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